2015.11.24.Tue.
1) IT 등에 업은 스타트업, 물류업계에 속속 등장
물류업계에 스타트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올 상반기부터는 아예 ‘물류 스타트업’이란 단어가 나오면서 업계도 주목하고 있다. 상당수가 IT를 기반으로 편리함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우고 있다. 기존 대형 업체들은 스타트업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 강화에 나서기도 했다.
22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화물운송주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쉬코리아’ ‘고고밴코리아’ 등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1122010012596
2)"차이나머니, 선진국 금융·부동산·IT 기업 눈독"
최근 중국 기업들의 해외 인수합병(M&A)이 유럽, 북미 등 선진국의 금융·부동산·정보기술(IT) 기업으로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던 과거에는 원자재 관련 기업에 대한 M&A 비중이 높았지만, 이제 '소비 대국'으로 부상함에 따라 선진 기술과 시스템을 얻기 위한 M&A로 눈을 돌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2306256
3)구글 5년 만에 중국 재진출 시동…왜?
중국 정부와 정보 검열 갈등으로 중국에서 철수했던 구글이 5년 만에 중국 시장에 다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해외 IT 전문지 등 외신들은 구글이 내년부터 중국 서비스 재개를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스마트폰 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 서비스를 가장 먼저 시작할 예정이다.
외신들은 구글의 중국 재진출은 중국 시장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매우 크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http://news.tf.co.kr/read/economy/1605611.htm
4) 특허에 발목 잡힌 샤오미, 5년간 6000개 특허 출원
특허에 발목이 잡혀 해외 시장 진출에 고전하고 있는 샤오미가 특허 출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샤오미의 국제담당 부사장인 휴고바라는 2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샤오미가 지난 5년간 6000개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2015년 한해에만 3738개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중 중국외 지역에서 출원한 비중이 40%를 차지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휴고바라가 밝힌 샤오미의 특허 출원건수를 살펴보면 2011년 35개, 2012년 257개, 2013년 698개에 불과했으나 2014년에 2045개로 급증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12407060137732
5) '대륙의 실수' 샤오미, 3가지 신제품 공개…방점은 '공기청정기'?
'대륙의 실수' 샤오미가 연말을 앞두고 스마트폰·태블릿PC·공기청정기 신제품을 동시에 선보였다. 샤오미는 3가지 라인에서 기존 제품보다 성능은 우수하고 가격은 비슷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최근 추춤했던 성장세에 반전을 노릴 전망이다.
샤오미는 24일 중국 베이징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홍미노트3' '미패드2' '미에어 퓨리파이어2'(미에어2)를 공개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12416060431615&outlink=1
6) 중국 올해 창업 160만건, 전세계 '창업 1위 국가' 우뚝
중국이 차세대 창업 선두국가로 발돋움하고 있다.
중국에서 매일 탄생되는 스타트업이 4000여개에 이르면서 중국이 전세계 창업 1위 국가로 우뚝 섰다고 영국 컨설팅 회사 UHY 인터내셔널의 보고서를 인용, 블룸버그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의 스타트업수는 지난해 기준 160만9700개로 2010년 이후 2배 가까이 늘어났다. 그 뒤는 영국으로 2010년 이후 1.5배 이상 늘었다. 이어 인도와 호주, 미국, 일본, 캐나다 순으로 나타났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12314102693095&outlink=1
7) 알리바바-텐센트 결별...中 O2O 시장 BAT 3강체제
중국 O2O(Online to offline) 시장이 BAT(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 3강 체제로 재편되고 있다. 바이두에 맞서 텐센트와 연합전선을 형선했던 알리바바가 거대 시장인 음식배달 서비스를 중심으로 독자 노선 구축에 나섰기 때문이다.
중국 21세기 경제보도는 알리바바가 현재 보유중인 중국 최대 소셜커머스 합병 기업인 메이퇀(美團) 다중뎬핑(大眾點評)의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지난 23일 전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1124000289&fromurl=na
8) ’로봇강국’ 떠오르는 중국… 첫 국제 로봇대회 개최
“로봇과 스마트제조업을 중국 국가 과학기술 혁신의 우선 중점영역에 포함시켜 발전시키겠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베이징에서 열린 '2015 세계로봇대회(WRC)'에 보낸 서면 축사에서 한 말이다. 중국이 처음으로 연 국제적 수준의 로봇 대회인 2015 WRC는 중국 공업정보화부, 베이징 시정부, 중국과학기술협회가 공동 개최했다.
http://www.ajunews.com/view/20151124095920957
9) 알리바바 그룹, 전세계 브랜드 B2B 플랫폼 'Wholesaler' 런칭
알리바바 그룹은 24일 전 세계 브랜드 B2B 시장을 겨냥한 플랫폼 'Wholesaler'의 런칭을 선언했다. 이는 최근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브랜드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추가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세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육성해 글로벌 B2B 시장에서 보다 당당하게 경쟁하기 위함이다. 알리바바 브랜드와 Wholesaler 플랫폼을 결합해, 알리바바 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
http://it.donga.com/23060/
10) 알리바바, 중국 최대 스타트업 어러머 인수설
알리바바그룹이 중국 최대 스타트업 중 하나인 어러머(Ele.me)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알리바바가 어러머에 대해 15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고 있으며 30%의 지분을 확보해 어러머의 최대주주가 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24일(현지시간) 시나닷컴이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어러머의 기업평가 가치가 49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양 측은 이같은 소식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41&newsid=02286166609569000&DCD=A00804&OutLnkChk=Y
11) 中企 '클라우드 DNA'를 탑재하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의 알리바바 매출 신기록 뒤에는 '알리 클라우드'가 있다. 지난 11일 하루 동안 알리바바가 올린 매출은 912억위안(16조5000억원)에 이르며, 하루 동안 이뤄진 거래 중 모바일 비중은 68%에 달한다. 짧은 시간에 접속자 수가 폭증했지만 회사 환경에 특화된 클라우드컴퓨팅 덕에 시스템장애 없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이다.
http://www.fnnews.com/news/201511241728255483
12) 우리銀, 中 ‘텐센트'와 제휴…'유커 공략' 나선다
우리은행이 중국 1위 메신저 회사인 ‘텐센트(Tencent)’와 제휴해 ‘해외결제 서비스(Tencent Cross-Boarder Payment)’에 대한 국내 자금정산 업무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중국 텐센트는 약 6억명의 이용자가 있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 微信, 웨이신)’과 약 8억명의 이용자가 있는 메신저 ‘QQ’로 유명한 중국의 IT기업이다.
우리은행은 ‘우리 위챗페이 자금정산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출시한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12408431710580&outlink=1
13) 무선통신 강국 넘보는 중국 "5세대 이통 표준 주도하겠다"
화웨이·ZTE 기술 개발에 사활
통신업계는 내년부터 5G 표준 제정 작업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한국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국 간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지난 6월 미국 샌디에이고 회의에서 5G 이동통신 표준화에 관한 로드맵을 마련했다. 올해 말까지 5G에 대한 컨센서스를 도출한 뒤 내년부터 2018년까지 표준 제정 작업을 한다는 계획이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2468981
14) "중국 4대 은행과 협상한 애플, 내년 2월 중국 내 '애플 페이' 개시"
애플이 내년 2월 중국에서 '애플 페이'를 개시할 것이라고 로이터가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외신들은 애플이 중국의 4대 주요 은행과 협상을 타결해 이같이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의 이 계획이 여전히 중국의 관련 규제를 해소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과 e커머스는 중국 내에서 여러 당국기관들의 규제를 받고 있다.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13
15)중국, 사이버 검열 강화…외국 메신저 쓰면 스마트폰 차단
중국 정부가 사이버 검열을 강화 위해 외국산 메신저 이용을 통제했다.
23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전문매체 더 버지는 중국 신장 자치구에서 왓츠앱을 이용하는 한 이용자의 스마트폰 접속이 당국에 의해 차단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차단되기 전 이용자는 '우리는 법에 따라 당신의 스마트폰을 두 시간 동안 차단할 것이다. 문의 사항이 있으면 해당 지역 경찰서 내 사이버 수사대에 자문을 구하길 바란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12409134612906
16) 1세대 음원업체 소리바다, 中 IT기업 인수설 ′솔솔′
중국 IT 기업이 국내 1세대 음원 서비스 업체인 소리바다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들어 중국 IT 기업들의 국내 우회상장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 인수 타진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23일 IT업계에 따르면 소리바다는 이달 들어 중국의 IT기업 1~2곳으로부터 지분 매각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소리바다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양정환 대표(특수관계인 포함 약 17%)의 지분을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하려는 차원으로 추정된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1124000112&fromurl=na
17) 마윈, SCMP 삼키나…IT창업자들의 유명 언론 눈독
알리바바, 아마존, 페이스북과 같은 세계적 IT기업 창업자들에게는 특이한 공통점이 있다. 오랜 역사를 지닌 유명 언론사를 인수하고 싶어한다는 점이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이 최근 홍콩 신문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지분 인수 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124000063
18) 인터넷전문은행 IT인프라, 플랫폼 기반이나 클라우드가 적합
IT서비스 업계가 인터넷전문은행에 적합한 정보기술(IT) 인프라로 패키지솔루션 기반 시스템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안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신청한 컨소시엄은 예비 인가를 앞두고 정보시스템 구축 대책을 마련 중이다. 대책안을 정하지 않았지만 최소 비용으로 정보시스템을 갖춘다는 방침은 컨소시엄 세 곳 모두 동일하다.
http://www.etnews.com/20151124000360
19) 중국IT, 국내시장 공세 제동 걸리나
미국과 일본기업들이 점령하고 있는 국내 엔터프라이즈(기업용IT) 시장에 화웨이, 레노버를 비롯해 중국IT기업들이 공세를 확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정부가 고사 직전인 국산 컴퓨팅 장비 업계에 기회를 준다며 국산IT 장비 확대를 위한 서버·스토리지 중기경쟁제품 지정을 앞두고 있어 중국IT기업들의 시장확대에 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112302101560727001
20) 카카오, 중국 게임 시장 공략 ‘홀로서기’ …내년 3종 독자 서비스
올해 초 중국 현지에 법인을 내며 중국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섰던 카카오가 내년부터는 ‘홀로서기’를 시도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가 게임 사업과 관련해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던 중국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추콩의 품에서 벗어나 단독 게임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http://game.m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50111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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