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9일, 상하이 최대 IT기업협의체인 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와 30여개 한국 대학 기술지주회사의 연합체(사단법인)인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 그리고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멘토링, 사무공간, 그리고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의 '한국 벤처의 중국 진출 협력을 위한 3자 MOU' 체결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날 MOU 체결식에 참석한 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 백현종 회장님께서는 “정말 엄중한 시공간에서 세 조직이 의기투합하는 것 같습니다. 공동으로 시장조사, 제휴업체발굴, 마케팅, 영업함으로 효율적인 팀플레이를 통해 이 거대시장에 해외현지창업과 일자리 창출의 모범을 선도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네오플라이차이나 신동원 대표님께서는 "이번 기술지주회사협회와의 3자간 MOU를 계기로 한국 각 대학의 기술지주회사에서 투자한 자회사가 실질적으로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며 네오플라이차이나와 IT기업협의회가 중국에 진출하는 벤처별로 맞춤형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앞으로 2주 프로그램, 1개월, 2개월 프로그램 등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진행할 계획입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협의회 이지훈 사업운영국장님께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한국 내 우수한 공공기술 기반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들이 중국 진출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 협회에서는 공공기술사업화기업협회와 공동으로 네오플라이차이나 및 IT기업협의회와 상호 발전과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 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는 중국 상해, 화동 지역에 진출한 한국 IT 관련 기업들의 협의체로써, IT 관련 세미나와 비즈니스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회원사간의 정보 교류 및 상호 협조, 공동 사안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통로 역할과 학습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회원사간의 지속적이고 비중 있는 활동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www.itshanghai.org
#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는 한국 내 대학 및 정부출연연구소, 과학기술특성화대학(연구원) 에게 개발한 우수한 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술지주회사의 협의체입니다.
이제까지 자회사의 누적 매출이 1천억에 육박할 정도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 기술지주회사 36개사, 정부출연연구소 및 과학기술특성화대학(연구원) 3개사 등 총 39개사가 설립되어 있으며, 기술지주회사가 약 270개사의 기술기반의 자회사를 창업시켜 육성하고 있습니다.
www.kath.or.kr
# 네오플라이는 네오위즈와 함께하며 사용자 2천만 명의 대규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스타트업에게 공유하며 1000여 명의 경험 있는 임직원이 맞춤형 실전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엑셀러레이터(2008년 설립)이며 기업공개(IPO)한 스타트업(선데이토즈)을 발굴한 국내 유일의 엑셀러레이터입니다.
www.neop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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